8년 된 쇼파
아이들이 오르고 또 오르니
부분 부분 많이 낡았다.
새것으로 살까도 생각했지만
맘에 드는 제품은,, 가격이 내 월급 몇달치다~ ㅋㅋ
그래서 커버를 다시 하기로 맘을 바꾸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고
천은 내가 고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전에 쇼파색을 좋아했기 때문에
다른 색보다 이 쇼파와 가까운 색을 하고 싶었다. ^^
다름질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씌우다 보니 여기 저기 구깆하네요..ㅋㅋ
벽이 왠지 훤해 보이긴 해도. 그래도 맘에 듭니다.
등쿠션은 두가지로 .. ^^
매트도 쇼파와 같은색과 양면 다른 색으로도 했는데,
다른 색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시간은 다소 걸리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색과 천으로 쇼파를 새롭게 가지니
만족감이 몇배가 되는것 같다! ㅎㅎ
딸의 쇼파~~
이젠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긴 아까워서
딸이 원하는 핑크! 로 선물했다~ ㅎㅎ
딸의 시계 작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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