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행
뉴질랜드 여행을 하고,,
오르나비
2007. 8. 28. 11:58
뉴질랜드 6박 7일의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참 좋은 나라데요..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곳이 푸르른 녹지로 끝없이 펼쳐지고,
물은 비취색 만큼 깨끗하고,,
구름과 뒤섞인 파란 하늘이 그림과 같고.
무엇보다 초자연적인 무공해,,,, 부러웠습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초자연만큼 욕심내지 않는 사람들,
자연에서 배운만큼 거짓말 하지 않는 사람들.
온통 맑은 초록색 드넓음에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많은 자연과 사람들을 보며,
내인생을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볼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여행이였습니다..
"느티나무의 사랑"을 찾아주신 분들께
뉴질랜드의 경치와 느낌을 그대로 전해 드리고 싶어요..
(제 사진과 글로 부족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