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활

카페쇼~ 향이 가득한 배부름~

오르나비 2007. 12. 3. 16:51

07.11.29 ~12.2일 4일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카페쇼에 다녀왔다.

오후 2시 조금 늦은 시간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에 붐볐고,, 

안에 들어서자~ 커피향이 진동을 하고있다. 캬~~ 

 

칠판에 화려한 메뉴와 그림들..

커피프린스 이후에 인기가 많아졌다는..

 

초콜렛 위에 일러스트 사진,,

처음 보는 작품이여서 그런지~~ 한참을 보았다. 

초콜렛 여러모양과 맛을 보며

오길~ 잘했구나~ ^^

 

차도 여러가지가 진열 되어있다,,

난 차에 대해 잘 모르고 마시지만, 

음~~ 공짜로 여러가지 차를 마시며~

다시 차에 대해 알게된다~

 

 

 

 

 오차드그린, 맛에 반해 한통샀다. 가격도 적당~ 12,000원

녹차와 여러가지 과일이 함께 들어있단다.

 

 

무료로 주는 에스프레소를 2잔 마시고

아메리카노 3잔 마시고

카페라떼 1잔 마시고~

음마야~ 배도 부르고~

오늘 잠못자면 어뜩하나~~

그래도 여러가지 커피향을 즐겨볼수있는 곳이여서 좋다..

 

                                 

 

 수제품 에스프레소 머신기.

 

이곳은 와인코너..

와인잔을 3,000원에 주고 와인은 무한리필이다~~

사람들이 주위에 꽉 차있다~

 

 

조금 색다른 로스터기~

1kg씩 10분정도 볶고,

생두피가 밖으로 떨어지는게 인상적~ 

 

 위에서 볶고, 밑에 판매를 하고있었다.

가격을 함 보세요~

상당히 싸죠~~

원두 100g에 3,900원 보통가격에 절반정도네요~

생두는 200g에 2,900원,,

생두 400g를 샀다.

켄야AA

콜럼비아 수프리모.

 어디다 볶을지~ 생각해봐야겠다

후라이팬이 달달 볶을수도 없고`~ ㅋ

 

10시간 이상 공들인 터치커피..

이것도 무료로 한잔 마시고.

 

친구야~ 너도 마셔보렴~

 

이번 행사장에는 색다르게

 간단하게 팩으로 이루어진 커피 캡슐을 많이 볼수 있었다.

머신기에 넣으면 커피가 추출되는 머신기

간단하긴 하지만,, 낱개로 포장이 이루어져 있어,

아직 내겐 마시기전 직접 갈아서 추출해 마시는 번거로운 커피가

더 마시기 좋은 커피라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