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활

가을길.

오르나비 2008. 11. 10. 13:55

 

 

 

 

 

가을을 느끼고픈 마음을

방해하는 도로의 정체.. 이크~

 

그치만,

 높은 가을하늘,

울긋불긋 물든 산,

산과 하늘, 거울같은 호수

 

반은 포기 하고 떠난 양평의 가을은

멋졌다.

 

몸살이 날정도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