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행

필리핀 - 세부 (스쿠버 다이빙 패키지)

오르나비 2010. 8. 25. 13:00

 

여행 첫날 아침 비가 내렸다.

아주 시원하게,, 비내리는것을 보면서 아침식사를 하는것도 왠지 분위기 있다 ㅋ

 

 

 

 

 

 

 

 

 

다이빙 하는곳에 도착하니 비가그치고

남편과 아들은 스쿠버 다이빙 패키지(스쿠버 다이빙 + 바나나보트 + 제트스키 = $160)를 이용하기로 했다.

한가지만 하는것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 ^^*

 

처음 체험하는 스쿠버 다이빙이기에 모두 교육 받고 입수!한다. 

 

 

 

 

목감기 중인 딸은 위해 알렉스 가이드님이

비타민이 가득한 따뜻한 차를 주셨다.

 

 

 

 

 

 

 

 

다이빙에 조금 지친 아들.

이젠 제트스키와 바나나 보트로 고고싱~

 

 

 

 

 

해상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만 보고도

나는 만족한다,, 음~~

지친이들과 맛있는 밥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