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자

만나고 싶은 예수 - 릭 워렌

오르나비 2011. 1. 19. 17:25

만나고 싶은 예수

저자/ 릭 워렌

두란노 / 120쪽

2008.12.1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지금 이순간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네 마음의 좌절을 평안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네 죄책감과 수치를 용서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네 염려와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네 우울을 참 희망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내가 네 공허한 마음을 의미와 목적으로 채워 줄 수 있다.

네가 나를 온전히 신뢰한다면 내가 네 혼란을 명료하게 풀어 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네 마음 문을 부술 생각은 없다.

네가 나를 안으로 초대해야 한다."

당신은 그럴 준비가 되었는가?

천주교, 개신교, 유대교,이슬람교, 불교, 힌드교. 그리고 무종교까지

당신의 종교적인 배경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종교를 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해 주시려고 오셨다.

 

알고있었는가?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부터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셨다.

당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시기로 한 하나님의 그 결심을 가리켜 성경은 하나님의 선택 또는 부르심이라고 한다.

 

구원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신뢰로 되는 것이다.

구원은 내 자격을 입증해서 얻는 게 아니라 내게 자격이 없음을 알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은혜란 하나님의 사랑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다.

당신이 받을 자격이 없고 평생 갚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거저 주실때, 그것이 은혜다.

당신이 문제를 알기도 전에 하나님이 당신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해 주실 때, 그것이 은혜다.

은혜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풍요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