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활

다시 인사~

오르나비 2011. 6. 30. 14:41

 

 

비가 자주 내리네요.

장마철이라 당연하겠지요. ㅋㅎ

그나마 비가 그치고 햇빛을 보니 기분도 업~되고ㅇ

책상에 주눅든 화초를 비도 맞추고 햇빛도 보게

잠깐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몇시간이지만 여유있는 시간,

근무시간 땡땡이라 더 좋더군요~ ^^

 

그동안 침 맞으러 병원 다니는것도 이제 그만,

몸이 홀가분 해졌습니다.

아픈 팔이 언제 나을까 했는데,

인내심 갖고 치료 받으니 정말 좋아지더군요.

비가 오는날엔 몸이 약간 무겁긴 하지만

충전되어있는 건강함으로 이까이껏~~ 이겨냅니다.

 

오늘도 행복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