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행복합시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해가 바뀌어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입니다 ㅎㅎ 인터넷도 편하게 못하고 매일 숫자와 글씨 보느라 눈이 반은 튀어 나왔네요 ^^* 올해 계획! 모두 세우셨겠죠? 난, 작년엔 계획만 가득했고 무성의하게 앉아서 바라기만 했었네요. 올해는 계획을 대폭 3가지!로 줄여 몸과 머리로 .. -- 사랑 나누기 2011.01.10
브리다 - 파울로 코엘료 저자 /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 351쪽 2010.10.21 출간 이 책 "브리다"는 파울로 코엘료가 순례중에 만난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설로 쓴 책이다 스무살 브리다가 사랑을. 운명을 찾아 나서며 자아 발견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책의 처음은 브리다가 마법을 배우면서 시작된다. 마스터를 통해 마법은... .. -- 책을 읽자 2010.12.06
당신의 소금사막에 비가 내리면 - 테오 글.사진 / 테오 삼성출판사/ 296쪽 2008.6.1 맑은 오후, 흙담에 기대 햇살을 맞으며 살짝 졸려도 되는 시간. 따뜻하게 마실 차도 없고 함께 할 이가 없어도 그런시간은 시간적 그리고 공간적인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나에게 이책은 그런 느낌을 주는 책이다. 소금사막을 찾아가는 여행길에 화려함은 찾지.. -- 책을 읽자 2010.11.15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대 처음 내 눈에 비친 그모습 그대로 꼬옥 다문 입술, 웃음꽃이 피어오른 눈빛을 술잔에 비친 그대의 외로움까지도 사랑합니다. 멀리 떨어져있을때 그대의 그리움에 들려오는 수화기소리. 아쉬움에 들려오는 한숨소리 욕심을 부리며 툭툭 내뱉는 소리.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의 웃음소.. -- 사랑 나누기 2010.11.03
[스크랩] `백혈병 극복 후 두 아이 입양` 입양부모 이야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이 노랫말과 너무도 어울리는 한 사람. '남편의 사랑'으로 일어서고 '입양'으로 꿈에 그리던 엄마로 다시 태어난 여인. 백혈병을 이겨내고 지원이-규원이 엄마로 당차게 살아가는 진길순 씨에게서 행복의 본질은 사랑이라.. -- 생 활 2010.10.26
강원도 여기 저기 지난 주말 1박 2일 강원도 여행을 했다. 가을 날씨가 좋은 만큼 사람들도 많고 교통이 무척 밀렸지만, 하늘을 보니 가슴에 쌓아둔 찌거기가 모조리 씻겨지는것 같다. 여기는 옻칠기 공예관과 한지공예관이다. 옻칠 공예관이 처음이다. 옻칠이 짙은 갈색으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빨간색이라니 무척 .. -- 여 행 2010.10.15
한마디만 - 사랑의자격PJ1 차라리 잊으라고 말하면비워버린 캔처럼 구겨버리겠는데차라리 끝이라고 말하지기대하지 못하게 기다리지 못하게혼자 있는 시간도 혼자 걷는 이 길도아직까지 모두 그대로 인대 한마디만 내 마음속에 새겨 놓고 가면 어떡해사랑한다는 사랑한다는 그 말들만 남아있어한마디만 더 남기고 떠났으면 .. -- 음 악 2010.10.07
메신저 사기!! 나도 당했다. 메신저 사기.. 뉴스에서 봤지만 상관없는 일로 무심코 보냈는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니.. 헉~~ 일은 9월 30일 5시조금 넘은시간에 하루 바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였다. 평소 네이트온으로 연결된 친구에게 말을 걸어왔다. 친한 친구고, 가끔 전화로 안부 전화하던 친구! 몇일전 명절에도 전화통화.. -- 생 활 2010.10.01
필리핀 - 세부 (마젤란의십자가. 바실리카 미뇨르 산토니뇨성당) 마젤란 십자가.. 1521년 4월 21일 세워졌다고 기록되었고 작은 건물안에 십자가가 세워졌다 처음 마젤란이 필리핀이란 땅에 도착해 십자가를 세웠고 그리고 많은 원주민들이 저기 십자가를 긁어 차로 마시면 모든 병이 치료된다고 믿고있다고 한다. 지금은 나무로 덮어 원목 십자가를 가렸다고 한다 ... .. -- 여 행 2010.08.25
필리핀 - 세부 (호핑투어) 하늘문이 화창 하게 열린 아주 아주 맑은 날이다~ 두번째 날은 호핑투어 하러간다.. 애들이 젤로 기대하는 바다에서 수영하는 그날이다!!.ㅋㅎ 전통배 방카를타고 20분 정도 가다 여러 섬 주변에 정착하고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한다. 이때 난 거의 물개가 되었다. ㅋㅋㅋ 딸! 처음엔 바다에들어가기 무.. -- 여 행 2010.08.25